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19일부터 일제히 사립 유치원 비리 신고센터를 개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신고센터는 각 교육청 홈페이지에 개설됐으며 유선이나 온라인으로 비리를 접수할 수 있다.
신고 내용은 유치원 운영과 관련한 불법 행위와 공금의 부당한 사용, 회계 부정, 급식 관련 부당행위 등이다.
한편 신고센터가 개설되면서 광주 등 일부 교육청에는 사립유치원들의 탈법 행위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