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한겨레신문과 공동 주최로 '2018 한글날 예쁜 엽서 공모전' 수상작을 오는 16일부터 12월 9일까지 전시한다.
9일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한글사랑을 주제로 한 공모전에서 수상한 35점의 작품과 우수작 700여 점의 엽서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한글 예쁜 엽서 꾸미기 ▲브릭으로 한글 만들기 ▲훈민정음 해례본 퍼즐 맞추기 ▲한글 타투 및 한글 나무블럭 맞추기 등 어린이 체험활동도 운영한다.
국어청 관계자는 "이 전시를 통해 한글이 주는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국어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