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이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 듀클(DUCLE)이 3일부터 육아 커뮤니티 맘스다이어리를 통해 휴대가 편한 절충형 유모차 모비(Mobi) 체험단을 모집한다.
지난 8월 공식 출시한 유모차 모비는 신생아부터 만 3세(체중 15kg)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원터치 양대면 전환과 최대 170도까지 눕혀지는 3단계 등받이 각도, 레버 타입 등받이 조절 등 신생아를 위한 최적의 기능이 탑재됐으며, 2step 이지 폴딩 및 기내 반입도 가능한 컴팩트 절충형 유모차다.
이와 같이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유모차를 선호하는 요즘 부모들의 트렌드를 모두 반영한 유모차 모비는 지난 8월 코엑스에서 열린 베이비페어에서 임산부, 육아맘들의 까다로운 유모차 선택 기준을 만족시키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듀클의 신제품 모비 론칭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체험단은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만 3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총 6명을 선정하며, 체험단에 선정되면 실제 제품을 사용하며 느낀 리뷰 콘텐츠를 4주에 걸쳐 개인 블로그, 맘스다이어리, 육아 카페에 3건 게재하면 된다.
절충형 유모차 모비 체험단 모집은 '맘스다이어리'에서 단독 진행되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순성·듀클 공식 채널 및 맘스다이어리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듀클 마케팅 담당자는 "모비는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론칭과 동시에 엄마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4주 동안의 체험단 활동을 통해 모비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성은 사출에서 조립 및 봉제까지 국내 본사에서 100%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카시트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3년 '순성 안전 연구소'를 설립해 안전한 제품 생산 및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4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듀클(DUCLE)을 론칭하고 회전형 카시트 핀(PINN)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컴팩트 절충형 유모차 모비(Mobi) 출시와 함께 새로운 유모차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09-03 10:30:52
수정 2018-09-03 10: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