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무알콜 와인 브랜드 '르쁘띠베레'가 12회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참가한다.
천연 제조법을 바탕으로 비발효성 0.0% 무알콜 와인만을 선보이는 르쁘띠베레는 출시 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프랑스 대통령이 즐겨 찾고, 현지 대형 마켓에서도 음료, 주류를 포함 올 상반기 판매량 1위를 기록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기존 시판되는 무알콜 와인들과 달리 발효 없이 개발된 와인이라는 점이 차별화인 르쁘띠베레는 현재 본고장인 프랑스 외에도 아시아, 유럽 등지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비음주자가 메인 타겟인 르쁘띠베레는 잔존하는 알코올을 염려하던 이들도 안심하고 음용이 가능하다”면서 “특히 자사는 여름 프로모션 화보 모델로 임산부를 선정할 만큼 임신기의 여성과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무알콜, 천연 원료, 유기능으로 개발된 르쁘띠베레의 모든 종류의 와인은 이번 페어에서 시음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르쁘띠베레'가 참가하는 제12회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