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는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북구 만덕동 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767.5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이달 입찰절차를 거친 후 오는 9월 착공한다.
센터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을 비롯해 가정 양육 아동 보호자를 위한 시간제(일시) 보육실, 육아 카페, 수유실 등이 들어선다.
또한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도서관과 놀이체험실, 요리체험실, 육아상담실도 꾸며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출산 극복을 위해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맞춤형 보육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