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속옷 전문브랜드 프라하우스가 신제품인 헤라 보정 수유브라와 소프트 햄 거들을 12회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서 선보인다.
헤라 보정 수유브라는 출산 직후 민감한 가슴을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특징이 있다. 이 제품은 파워네트 기모 원단을 적용해 신축성과 보정력을 높였으며, 전면을 엔젤망 자수처리해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수유하기 쉽게 디자인했을 뿐만 아니라 등판이 넓고 평평해 입은 상태로도 쾌적하게 잠을 잘 수 있다.
헤라 소프트 햄 거들은 출산 후 골반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기능성 파워네트 원단을 사용했다. 복부는 자수처리로 보정력을 향상했고, 팬티 하단 안쪽 부분을 타월지 처리해 팬티 대용으로 입을 수 있다 폭넓은 스트레치 테이프로 하복부 및 회복기의 골반을 몸 상태에 맞춰 조일 수 있으므로 산전 몸매로의 회복을 돕는다.
이와 같이 신제품을 출시한 프라하우스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을 방문한 임산부와 출산맘들에게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임산부용 언더웨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프라하우스는 기존 25여 가지 브래지어 사이즈(75B~95F)에 해당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맞춤 제작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부스 내에 피팅룸을 설치해 실제로 착용하고 알맞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라하우스가 참가하는 제12회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8-08 18:39:00
수정 2019-08-08 18: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