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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 'CBME China 2018' 성황리 종료
입력 2018-08-06 10:56:31 수정 2018-08-06 10: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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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참가에 이은 수출 실적 확대 기대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8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CBME: Children Baby Maternity Expo)'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상해 유아용품 박람회(CBME)는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다. 이번 행사에 약 3천여 개의 업체가 4천 4백여 개 이상의 유아동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주최 측 추산 9만 2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쁘띠엘린은 이번 박람회에 국내 종합 유아용품 회사로는 최대 규모인 총 10개의 부스(90㎡)로 참가했다.

쁘띠엘린은 ▲아기띠(에끌레브·끌라미엘) ▲수유용품(모윰) ▲ 유아동 침구(도노도노) ▲물티슈(엘프레리) ▲영유아 패션(킨더스펠)를 비롯해 엘리펀트 이어스와 리틀페넥 등 총 8개 브랜드를 선보였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동안 중국 전역을 비롯해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 러시아, 유럽 등 각국의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해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올인원 힙시트 캐리어 브랜드 에끌레브는 뛰어난 디자인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국 바이어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았으며, 수유용품 브랜드인 모윰의 실리콘 젖병은 중국내 지역별 총판 업체와 약 4개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


쁘띠엘린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총 337만불의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수출 실적이 전년대비 약 208% 이상 신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쁘띠엘린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쁘띠엘린은 올해 CBME 박람회에서 이뤄낸 고무적인 성과와 관심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판로를 추가 확보해 신규 수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08-06 10:56:31 수정 2018-08-06 10: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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