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복합가구 브랜드 놀(NOOL)이 SBS드라마 '시크릿 마더'에서 극중 윤승수(안상우)와 명화숙(김재화) 부부의 자녀인 지호 군의 방을 꾸몄다.
극중 지호는 평소 자동차를 좋아한다는 설정이며, 이에 '놀'은 레이싱 경기장의 콘트롤 타워를 모티브로 제작 협찬을 했다.
SBS '시크릿마더' 방송화면 캡처
벽면 한쪽에는 클라이밍 요소를 적용했으며 책상이 잇닿도록 설계했다. 2층으로 구성된 책상은 1층에는 공부하고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을, 계단을 이용해 올라갈 수 있는 2층에는 아이가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배우 송윤아, 김소연이 주연을 맡은 것으로 알려지며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은 이 드라마는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는 물론 인물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주는 인테리어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복합놀이가구 '놀'은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키즈 브랜드로 전문가를 투입해 아이의 놀이생활부터 공간설계까지 컨설팅한다. 이에 직접 사용하는 아이의 성향과 방 구조에 따라 맞춤형 디자인을 선보이며 창의적 놀이 및 생활공간을 탄생시킨다.
사진 출처 : '놀' 자료 제공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