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클로는 오는 17일부터 20일 나흘간 서울시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맘마커버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맘마커버세트'는 아기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사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어린이제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KC인증을 받았고, 특허권과 디자인등록증을 보유한 제품이다.
‘맘마커버세트’는 이유식 턱받이와 아기식탁커버로 구성돼 있으며 아기의 인체에 안전한 100%순면 제품이다. PU코팅으로 방수처리를 하여 세탁이 용이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무독성(포름알데히드 0%검출)이라 아기들의 인체에 무해하게 제작됐다.
특히 안정성은 물론, 아기식탁커버 앞에 탈착이 가능한 파우치가 달려있어 이유식스푼, 턱받이, 손수건 등을 함께 수납 할 수 있다. 또 아이의 피부에 오염물질이 닿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쇼핑카트, 유모차 덮개, 드레스빕 등 여러가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11회 서울베이비페어 방문객들을 위해 최대 반값 할인도 제공한다. 업체는 특별할인가 외에도 '맘마커버 세트 3+1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이벤트 이미지 지참시 3세트를 구매하시면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키즈맘이 주최하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올해 11째로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연결된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