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유아용품 전문업체 '썬앤베이비'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 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8일 썬앤베이비에 따르면 이날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아이를 위한 배냇저고리, 속싸개, 겉싸개와 손발싸개 등 신생아를 위한 용품은 물론 방수요, 아기손톱가위, 면100%손수건, 콧물흡입기, 신생아면봉, 치발기 등 출산준비에서부터 영유아들의 연령별 필요한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는 썬앤베이비가 처음 선보이는 쿨매트와 대형방수요 리뉴얼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썬앤베이비 관계자는 "곧 다가 올 여름을 대비해 새롭게 선보이는 쿨매트와 리뉴얼 된 대형방수요에 대한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열렬한 반응에 대한 감사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썬앤베이비 부스에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1+1이벤트, 선착순이벤트, 현장이벤트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썬앤베이비를 만나볼 수 있는 제 11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연 2회 개최하며 상반기 전시는 이달17일부터 20일까지 계속된다. 장소는 지하철 3호선과 이어지는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이다.

사진: 썬앤베이비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