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맨 정종철이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정종철은 '옥동자'와 '주부 9단'의 합성어인 '옥주부'라는 애칭을 얻으며 살림꾼으로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각종 레시피를 공개하며 수준급의 요리 실력임을 증명했다.
또한 정종철은 벽지와 각종 소품을 활용해 집안을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게 연출한다. 그의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그 중에서도 벽에 설치된 디지털 액자에 대한 문의가 정종철 SNS 댓글로 많이 보인다. "뒤에 사진이 계속 변하던데 액자인가요? 인테리어로 좋은 것 같아요"라며 해당 제품의 정보를 묻는 댓글이 많은 것.
이에 정종철은 '블루캔버스'라고 소개했다. 블루캔버스는 사진 및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액자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을 이용할 수 있고 SNS 공유하기, 댓글 달기 등의 기능도 있다. 뿐만 아니라 수익의 일부를 무명작가 전시에 지원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가치도 실천한다.
사진 : 정종철 인스타그램 캡쳐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05-03 19:50:28
수정 2018-05-03 19:5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