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가 행복해지는 유아브랜드 구비(GUBI)가 5월 17일부터 3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 에서 열리는 제 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구비'는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자사의 대표 육아용품인 유아식탁의자와 유모차를 선보인다.
유럽인증 EN188 표준을 획득한 구비 유모차는 거친길도 문제없이 다닐 수 있도록 4바퀴 충격완화 장치를 장착해 흔들림을 최소화 했으며 상체를 모두 감싸주며 어깨, 허리, 양쪽 다리까지 고정시켜 6개월 미만의 유아에게 필수인 5점식 밸트를 장착해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충격 완화 장치는 목근육이 덜 발달 된 아이의 머리가 심하게 흔들리거나 충격을 받을 시 뇌에 그 충격이 그대로 전달 돼 뇌출혈, 안구망막 출혈 등이 발생될 수 있어 유모차에 꼭 필요한 기능이다.
또한 유모차의 4단계 등받이 각도조절이 가능해 최대 165도까지 눕힐 수 있으며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손쉽게 휴대가능한 크기로 변환히 가능해 실용성까지 잡았다.
'구비'는 유모차 뿐만 아니라 이유식을 시작하는 생후 6개월부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아이의 정서발달을 도와줄 수 있는 유아식탁의자도 함께 선보인다.
구비 유아식탁의자는 천연고무나무와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 친환경적 소재를 이용함은 물론 모서리 부분의 부드러운 마감처리와 2중 안전벨트를 사용해 안전을 생각했으며 안전벨트 고정 후에도 아이의 피부가 직접 닿는 곳의 쓸림이 없도록 하는 세심함까지 챙겼다. 스웨덴 브랜드 답게 다양한 색상을 준비해 인테리어 효과도 높힐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구비'를 만나 볼 수 있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세택(SETES)에서 개최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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