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리얼(Ariul)’이 우수한 품질과 매출 성장 등을 바탕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2018년 소비재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아리얼은 해외 진출 및 적극적인 사업 확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소비재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선발된 5대 소비재 육성 업체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사업은 선정된 국내 우수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확대를 돕고 후발 중소기업의 수출 교두보가 되어주고 있다.
2018 소비재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제조, 유통 기업으로 연간 매출액 500억 이상 또는 수출 50만 달러 이상의 실적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는 정부(유관기관) 선정 소비재 우수기업 및 주요 디자인, 품질상을 수상한 기업이 해당된다.
아리얼은 2년 연속 선정된 기업답게 그간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 뷰티 강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왔다. 국내에서도 ‘세븐데이즈 마스크’가 입소문 만으로 드럭스토어에서 1000만장 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세븐데이즈 마스크’는 ‘1일 1팩’ 마스크를 선도한 장본인이다. 레몬, 아보카도, 대나무수, 석류, 알로에, 녹차, 티트리 총 7가지 자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100% 친환경 차세대 섬유’ 텐셀’을 사용했으며 성분에 따라 각각 영양공급, 브라이트닝, 집중 보습, 탄력 증진, 윤기 개선, 진정 효과, 모공 케어, 피지조절 등의 효과가 있다.
아리얼 관계자는 "2년 연속 ‘소비재 선도기업 육성사업’ 업체로 선정되어 지속적인 수출 규모 확대 및 신규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자연에서 엄선한 천연 원료를 연구, 전세계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과 같은 휴식이 될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리얼의 모든 제품은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전세계 백화점과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자사몰과 유명 드럭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