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민의 편안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제4차 환경기술·환경산업·환경기술인력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난 25일 제1회 심의회의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미세먼지 저감, 생활환경의 화학물질 관리, 폐기물 발생 제로화 등 국민이 환경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국민 중심의 기술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 R&D사업은 올해부터 전문가 의견수렴, 국민 공개검증 등 열린 검증을 철저히해 신규과제를 선정 및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5조 552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계획 이행을 통해 국민의 환경질 만족도를 향상시켜 국민의 환경권이 보장되고,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