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21일 알로프트 명동호텔에서 ‘2018년 제1차 IPPF 아시아-태평양지역 실행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IPPF 아‧태지역 실행이사 및 지역사무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의 축사를 시작으로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의숙 부회장이 지역재무이사 자격으로 참여했다.
아‧태지역 실행이사회는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가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의미 있는 해이기도 하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1961년에 가입하여 아‧태지역 소속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IPPF는 한국의 인구 생식보건 사업지원을 위해 재정 및 기술을 지원하는 등 협력관계를 맺어 오고 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