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가방으로 유명한 블레싱포유가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를 다시 찾는다.
지난 2011년 론칭한 블레싱포유는 그동안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한 많은 아빠·엄마 셀럽으로부터 사랑받아 온 브랜드다.
블레싱포유는 기저귀 가방은 물론 패션 가방으로도 손색이 없어 인기가 많다. 특히 아빠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인기인 '멀티백'은 귀여운 여우 패턴이 들어가 있다. 넉넉한 공간과 용도별로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특징이다.
메인 수납공간에는 부피가 큰 물건도 들어가며 전면부의 프런트 포켓, 옆면의 사이드 포켓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핸드폰이나 지갑을 꺼내고 넣기 편리하다.
또한 어깨끈 탈부착이 가능해 크로스끈 연결 시 숄더와 크로스로 착용이 가능하다. 100% 면 원단에 친환경적 오일성분으로 PVC 무독성코팅을 입힌 소재를 사용해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쉽게 오염되지 않아 육아에 제격이다. 어깨패드와 등부분은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하기 위해 통풍이 잘 되는 메쉬 소재를 적용했다.
이외에 백팩은 ▲데이브 ▲해나 ▲로이 ▲허브가 있으며, 숄더와 크로스백, 유모차가방, 보온 및 보냉 가방 등 다양한 가방류를 선보이고 있다.
<2017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인 개그맨 송영길-정범균이 블레싱포유 백팩 데이브에 관한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블레싱포유를 만날 수 있는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장소는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04-20 18:53:42
수정 2018-04-20 18: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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