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웅진 정수기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16일 웅진렌탈은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선정하고, '1일 1살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서준이 출연하는 TV 광고 캠페인은 정수기 관리를 정기적으로 받고 직수관을 교체해도, 매일 살균한 정수기를 따라올 수 없다는 내용이다. 이에 날마다 5분 직수관을 살균하고, 더 건강한 물을 마시자며 마무리한다. 해당 광고는 지난 15일부터 송출을 시작했다.
웅진 정수기는 손쉽게 버튼 한 번으로 5분 만에 직수관 살균이 가능하며, 물이 나오는 출수구에 파우셋 필터를 적용해 외부의 미생물도 99.9% 차단한다.
정수기는 '별들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세 스타들이 모델로 활약하고있다.
현재 공유(코웨이), 현빈(SK매직), 조인성(현대 렌탈케어), 이영애(교원웰스) 등이 활약 중이다.
웅진렌탈 관계자는 "'윤식당 시즌 2’에서 보여준 박서준의 성실하고 건강한 모습이 발탁 배경이다"라며 "박서준이 보여준 깨끗하고 건강한 모습과 웅진렌탈의 브랜드 콘셉트인 더 건강하고 올바른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이번 광고로 더 건강한 웅진 정수기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 촬영 관계자는 "계속 물을 마시는 촬영이라 힘들었을 텐데 박서준 씨는 프로답게 촬영 내내 밝은 모습을 보였다. 정수기에 직접 사인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며 "광고를 통해 박서준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박서준은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여자 주인공 박민영과 호흡을 맞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