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기대작이자,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10시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어 같은 날 저녁 6시 40분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레드카펫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오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동시 개봉 소식과 함께 주연 배우들이 내한해 대한민국 팬들을 만나기 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행사에는 최초로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토르: 다크 월드>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 ‘로키’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내한해 화제를 모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그리고 한국계 프랑스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네 명의 배우가 참석했다.
현장은 많은 질문과 답변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들은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대한민국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상 최강 내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더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국내 개봉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04-12 12:53:34
수정 2018-04-12 1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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