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 제주 말차 아이스크림>
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리안 티하우스 '더 라운지(The Lounge)'는 24층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역동적인 도심뷰를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가 돋보이는 편안한 공간이다. 봄을 맞아, 프리미엄 제주 말차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유기농 말차를 평균 함유량 2배로 사용,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부드럽게 어우러져 입안에 감돈다. 독특하게 히비스커스 차와 더블 초콜렛 쿠키 크럼블을 곁들여 플레이팅의 완성도를 높였다. 히비스커스 잎의 신맛과 밸런스가 좋고 쿠키 크럼블의 단짠의 조화가 기분 좋게 마무리해준다. 가격 1만 3천원, 3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판매한다.
<켄싱턴 제주 호텔 '아뜨리움 라운지&바'-'더 뷰', 제주 말차 빙수>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아뜨리움 라운지 바 ‘더 뷰’에서는 제주의 싱그러운 봄을 가득 담은 ‘제주 말차 빙수’ 프로모션을선보인다.
보기만 해도 봄을 느낄 수 있는 초록의 빙수는 건강 식재로 주목받고 있는 말차 가루를 넣어 얼린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넣었다. 부드러운 빙수 위에 녹차 아이스크림과 벌집꿀을 올려 달콤쌉사름한 맛과 함께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팥과 말차 쿠키가 함께 제공되어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 3만 9천원, 6월 30일까지 판매한다.
한편, 켄싱턴 제주 호텔의 더 뷰에서는 중국 최고의 도예가 주러껑 작가의 대형 도예 작품을 감상하며 대중적인 명곡과 발라드,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다양한 스낵과 드링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녹차 모나카 아이스크림>
스시 명가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鮨朝)는 ‘보고 음미하는 요리’인 일식에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은 신화식(新和食)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스시조의 메뉴 특징은 일본 전통적 요리에 서양 스타일을 더한 현대적인 일본 요리라고 할 수 있다. 일본 요리의 특징인 계절감은 그 계절에 가장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제철음식을 통해 살린다. 춘하추동(春夏秋冬) 계절에 따라 기본 메뉴를 4번 바꾸고, 수시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담을 때도 계절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색이나 장식의 조화를 고려한다.
시조의 시그니처 디저트로 녹차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인기다. 바삭한 식감의 모나카 피 안에 녹차 아이스크림과 스시조 수제 팥의 조합이 뛰어나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롯데호텔제주 '녹녹프로모션', 녹녹빙수>
롯데호텔제주에서는 풍부한 일조량과 고온다습한 기후로 전라남도 보성과 함께 국내 최고의 녹차 산지로 평가받고 있는 제주 녹차를 이용한 ‘녹녹(Knock-綠)프로모션’을 선보인다.
3월15일부터 5월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제주 녹차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녹녹빙수(3만9천원)', 녹차 아이스크림과 베일리스 리큐르를 사용해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할 '베일리스 그린 칵테일(2만원)' 등이 마련된다. 특히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더 라운지'는 제주앞바다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어 눈과 입의 완벽한 힐링을 기대해도 좋다.
특히 롯데호텔제주 투숙객들이라면 3월에는 신메뉴 출시기념 10%할인, 4월에는 롯데호텔제주 개관 18주년 기념 18%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2-28 17:03:00
수정 2019-02-28 17: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