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한민국은 소비전성시대다. '트렌드'와 '힙', '욜로' 까지 "한 번뿐인 인생을 즐기자"라는 슬로건은 듣기엔 좋지만 주머니 사정은 여전하고 '뱁새가 황새 쫓다 다리 찢어진다'는 말처럼 남들 하는대로 따라하다 결국 파산에 이를 것이다. 하지만 현재를 즐기지 못하면 왜 사나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무조건 아끼자' 와 '무조건 쓰자'에서 벗어나 이제 '아낄 땐 아끼고 쓸 땐 쓰는' 현명한 소비를 할 때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식이나 과소비가 아니라 "어머! 이건 꼭 사야해!" 하고 내 마음을 울리는 소비를 하자. 인터넷쇼핑 장바구니에 물건만 넣어도 마음이 두둑해지듯 사고 싶은 신박한 아이템들을 [장바구니에 저장]에서 소개한다.
<글로우 티셔츠>
영국 BBC 투자유치 서바이벌 프로그램 '드래곤스 덴(Dragon’s Den)'에서 극찬을 받은, 어둠 속에서 더욱 빛이 나는 영국브랜드 <글로우 티셔츠>가 한국에 공식런칭했다.
일루미네이티드 어패럴 코리아(Illuminated Apparel Korea, 이하 IA KOREA)의 글로우(GLOW) 티셔츠는 영어 단어 뜻인 GLOW의 뜻인 '빛나다' 라는 이름처럼 어둠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메시지를 UV 빛을 사용해 표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글로우 티셔츠' 가운데 부착된 하얀 캔버스는 UV 빛을 흡수해 캔버스에 쓰여진 글씨, 그림 등 다양한 메세지를 어둠 속에서도 밝게 보여준다.
왜 사고 싶냐 묻는다면
<글로우 티셔츠>에는 캔버스에 글씨를 쓰는 것 외에도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이나 로고 등을 삽입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서비스도 제공한다. 뮤직 페스티벌, 콘서트, 캠핑 등 특별한 곳에 놀러갔을 때, 어두운 곳에서 더욱 빛나는 개성을 발휘 할 수 있다.
<글로우 티셔츠>와 함께 동봉된 레이저팬을 잃어버려도 시중에 파는 다른 uv펜으로도 티셔츠에 쓸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이전에 썼던 글씨들이 사라져서 계속해서 글씨를 쓸 수 있는 재미가 있다. 특히 아이들은 직접 그림과 글씨를 쓰고 싶어하고 어른들은 티셔츠를 입고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안전과 내구성까지 완벽한 준비
역시, 내 아이에게 사주기 위해서는 안전도 중요한데 IA KOREA의 글로우 티셔츠는 섬유제품의 글로벌 인증 시스템 중 엄격하기로 유명한 OEKO-TEX Standard 100을 통과하였으며, 현재 프랑스, 독일, 호주, 폴란드 등 여러 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다. 한국 공식런칭을 위해 한국KC마크도 취득하여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세탁기로 세탁은 물론 10년이나 글로우 티셔츠의 제품 성능이 그대로 구현되는 것을 증명해 내구성도 검증 받았다.
현재 글로우 티셔츠는 IA KOREA 공식 홈페이지 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런칭을 기념해 800한정 (소진시까지)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일루미네이티드 어패럴 코리아(Illuminated Apparel Korea)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