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반딧불이 딘딘>의 포토존을 접한 예비 관객들이 SNS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표해 눈길을 끈다.
환경의 소중함과 우정의 가치를 알게 하는 이번 겨울 유일한 에듀메이션 <반딧불이 딘딘>이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전국 주요 극장에 설치된 포토존을 접한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딧불이 딘딘>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숲속 마을에 사는 반딧불이 딘딘과 친구들이 어느 날 우연히, 마을의 과일과 곡식 등을 훔쳐가는 악당들의 무시무시한 계획을 알게 된 후 그에 맞서 마을을 수호하기 위해 용감함을 발휘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설 명절 직후 개봉되는 애니메이션이니 만큼 새해를 시작하는 시기에 자녀들에게 큰 선물을 해주고 싶은 부모님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어린이 관객은 물론 부모님에게도 반짝이는 선물이 될 예정이다. 개봉을 코앞에 둔 현재, SNS를 장악한 수많은 기대평으로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인다. ‘이영화 재밌겠다 보러가자(yo***)’, ‘아빠랑 다음엔? #반짝반짝 #반딧불이딘딘 볼까?(mi***)’, ‘2월 말에 개봉하는 #반딧불이딘딘 기대된다~~~이것도 개봉하면 보러가자!(ky***) 등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응할 <반딧불이 딘딘>은 환경재단의 공식 추천작이기도 하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