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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셋째 출산… 백종원 '행복한 웃음'
입력 2019-02-09 09:55:10 수정 2019-02-09 09: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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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셋째 출산으로 다둥이 엄마가 됐다.

소유진은 지난 8일 저녁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요리연구가 남편 백종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3시간만의 진통끝에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 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란 글을 올리며 출산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출산 직후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냈으며 남편 백종원은 딸과 소유진을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소유진 소속사 SOPM 측은 "남편 백종원씨가 진통 내내 옆에서 출산을 지켜보았고 현재 매우 기뻐하고 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가족들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둘째 서현 양을 얻었다. 셋째 딸까지 얻어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8년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2-09 09:55:10 수정 2019-02-09 09:56:50

#출산 , #이슈 , #0-12개월 , #소유진 , #백종원 , #다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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