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노락 패딩'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여성 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가 체크 패턴을 더해 사랑스러운 느낌의 아노락 패딩 두 번째 버전을 출시했다.
그린란드 에스키모 사람들의 복장에서 유래한 아노락은 등산이나 스키에 쓰이는 방풍·방설용 상의다. 후드가 달려 있으며 천이 두텁고 올이 조밀한 것이 특징이다. 누빔 처리됐거나 모피 혹은 나일론을 댄 것도 있다.
아노락 패딩은 가벼운 경량 소재로 제작돼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소매와 허리 고정 밴드가 방풍 역할을 해 보온성을 더했다. 아우터인 듯 탑인 듯 다양하게 코디가 가능하며 개성있는 디자인과 희소성 높은 색감을 적용해 소장가치가 높다.
한편 스타일난다의 '아노락 패딩탑'은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여성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와 함께 자체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3CE를 운영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