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실용성과 보온성을 겸비한 옷차림이 중요하다. 특히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임산부는 그 중요성이 더 크다. 그래서 임부복을 고를 때 원단은 물론 신축성과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임부복 전문 브랜드 드림맘이 5월 17일부터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드림맘은 임신 중인 예비 엄마와 출산한 엄마 모두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수유티와 레깅스 등 여성캐주얼을 주로 선보인다. 두께감이 있으면서 밑단의 퍼지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배를 가려주는 디자인을 선보여 몸매가 부담스럽게 드러나지 않으며 다른 기본 아이템과 매치하기에도 적절한 옷이 많다. 특히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여러 벌을 장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드림맘이 참가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 17~20일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연예인 부모 사이에서 육아 필수 코스로 통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올해 배우 소유진을 2018년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1-31 10:27:44
수정 2019-01-31 10: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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