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기업 세피앙은 신제품 '미니 XS'를 선보이고 오는 28일까지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MINI의 우수한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한 미니버기 유모차는 6kg의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디럭스 유모차의 안전성을 갖춰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미니 XS'는 간편한 3단 폴딩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기내 반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버기는 스트랩 방식으로 최대 170도까지 조절되는 침대형 시트가 아이에게 편안한 수면 공간을 제공하며, 하이 시트 포지션으로 넓은 시야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성장 단계에 맞춰 조절 가능한 발판 시트, 그립감 향상과 스크래치 및 오염 방지에 탁월한 가죽 핸들 손잡이,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크고 넓은 바스켓, 유아 확인창, 퀵 브레이크 등 실용적인 기능을 고루 갖췄다.
또한, 아이의 안전에 최적화된 에어포일 타입의 프레임과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며, 4휠 서스펜션으로 주행 시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햇빛과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3단 풀차양막은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한편 미니버기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는 27일부터 진행하는 리뷰 전문 기업 웨이워즈를 통해 체험단을 모집한다.
박재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