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2018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오는 18일 여의도 콘래드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기업 대표 및 관계자, 언론인, 소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2018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시상식이 개최됐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 포럼이 주관 25만 소비자가 직접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으로 아이배냇은 지난 2017년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유아식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올해 역시 2018년도에도 유아식 부문에서 전국 소비자조사를 통해 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분유 중 산양유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된 아이배냇 순산양분유는 산양원유와 젖소우유를 섞지 않고 유성분 중 오로지 산양원유만을 함유하고 있어 엄마들의 인기를 끈다. 동시에 엄격한500여 가지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진행하며 특허 받은 생산공법으로 용해성을 개선했다.
아이배냇은 산양분유 외에도 다양한 간식과 이유식 재료로 육아에 있어 안심하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부모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맞벌이 또는 바쁜 부모들의 니즈를 재빨리 파악하여 개발하고 리뉴얼하면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만족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가 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오유정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