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바보', '골드 앤트'라 불리는 여덟 번째 지갑들의 고민이 한창일 시기다. 아이에게 도움이 되면서도 부모의 눈총을 받지 않고 무엇보다도 아이의 환호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하는 선물이 필요해서다. '이번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 잘 골랐는데?'라는 칭찬을 듣고 싶은 이모, 고모, 삼촌에게 제로투세븐이 선물을 제안한다.
크리스마스 파티 의상 '알퐁소 댄디제이 상하복'
크리스마스나 연말에는 아이들도 엄마아빠와 함께 파티에 참석할 일이 많다. 이 자리를 위해 세미정장 스타일의 상하복을 준비해보자.
제로투세븐의 베이비 토들러 라이프웨어 브랜드 알퐁소 '댄디제이 상하복'은 베이직하면서도 셔츠를 덧입은 것 같은 디자인에 세련된 브라운컬러의 보타이가 돋보인다.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에 카멜 컬러 포인트 배색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부드러운 면 소재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팬츠 안감에 기모소재를 덧대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높였다.
아기 피부 지켜주는 '궁중비책 모이스처 크림'
피부가 쉽게 푸석푸석해지는 겨울, 민감한 아이 피부는 로션만으로 부족하다. 궁중비책의 '모이스처 크림'은 피부 영양을 위한 '쌀', 피부장벽을 강화시키는 '세라마이드', 피부 보습에 좋은 '마카다미아씨 오일' 성분이 함유돼 48시간 동안 강력한 보습효과를 보장한다. 채움, 보습, 지속보호의 3중 보습 시스템으로 연약한 아이 피부가 쉽게 수분을 뺏기지 않도록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궁중비책만의 진정 특화성분인 오지탕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장점도 함께 갖고 있다.
3단변신 가능한 'Y볼루션 Y글라이더 3in1'
킥보드를 탈 만큼 균형 감각이 충분하지 못한 3~5살 아이들이라면 Y볼루션의 'Y글라이더 3in1'이 제격이다. 'Y글라이더 3in1'은 붕붕카에서 스쿠터(킥보드)까지 3단계로 변신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 추운 겨울에는 붕붕카 형태로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고, 안장을 떼면 스쿠터로 사용 가능하다. 핸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풋브레이크 사용이 서툰 아이들을 위해 핸드브레이크와 풋브레이크 모두 장착해 안전성을 더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7-12-15 10:37:54
수정 2017-12-15 10: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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