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그녀가 13일 자신의 SNS에 만삭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공개 된 사진에는 만삭의 몸인 조윤희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동건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만으로도 두 사람의 따뜻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으며 조윤희와 이동건 부부에 대한 응원글 역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조윤희는 임신 8개월차임에도 불구,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조윤희의 출산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이며, 아기의 태명은 '호빵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 부부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동건은 KBS 2TV '7일의 왕비'에 출연 중이었던 관계로 결혼식은 뒤로 미뤘으며 이후 9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
이에 이동건과 조윤희는 결혼과 관련, 소속사를 통해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모든 분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축복해주신 만큼 앞으로 서로의 남편과 아내로서, 또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 살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 조윤희 인스타그램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이에 이동건과 조윤희는 결혼과 관련, 소속사를 통해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모든 분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축복해주신 만큼 앞으로 서로의 남편과 아내로서, 또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 살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 조윤희 인스타그램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