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관람객을 기쁘게 하고 있다.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세텍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예비맘과 육아맘을 위해서 개막 전부터 역대급 이벤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서울베이비페어가 준비한 대표적인 이벤트는 ▲ 선착순 1004이벤트 ▲ 아빠 무료입장 ▲ 50세 이상 무료입장 ▲ 임신부 샘플팩 ▲ 럭키백을 찾아라 ▲ 영수증을 챙겨라 ▲ 예비맘 모여라 ▲ 키즈맘 카페 가입 이벤트 ▲ 코코몽 에코파크 무료 초대권 ▲ 다이노파크 무료 초대권 ▲ 어글리프로젝트 캐리커쳐 등이 있다.
‘선착순 1004이벤트’는 매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1004명의 관람객에게 영실업 러닝 하우스와 블록놀이 가방, 앙블랑 물티슈, 선센스 주니어, 사노산 트레블 3종 키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대한민국 아빠라면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50세 이상 어르신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행사장 내에서 5만원 이상 쇼핑 후 당일 영수증 지참시 금액대별로 다양한 선물이 지급되며, 1만 원 이상 구매한 예비맘 2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코 수유패드 1팩이 증정된다.
특히 오는 4일(토)과 5일(일)에는 11시부터 5시까지 선착순으로 ‘캐리커처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최신 임신·출산·유아교육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일 일요일까지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 전관에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또는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전시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의 운집이 예상돼 관람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인근의 수서역 공영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수서역 공영주차장↔SETEC 전시장 간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출구로 이용 가능하며, 버스로는 지선버스 4420, 4419, 4412, 4312, 3423 번이 있다. 간선버스로는 401, 402번 광역버스로는 9407번 공항버스로는 6009번 마을버스로는 강남 01, 06번이 있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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