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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선배 맘이 인정한 최고의 ‘서울베이비페어’ 11월 2일 개막 성큼!
입력 2018-10-29 09:01:09 수정 2018-10-29 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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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제 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박람회로 아이와 임산부 등 육아에 관련된 모든 제품과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선배 맘이 초보 맘에게 추천하는 최고의 베이비페어로 꼽히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 관계자는 ”서울베이비페어를 100%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티슈와 기저귀가 배치된 수유실을 마련했으며, 자유로운 관람을 위해서 키즈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분증만 제시하면 무료로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 즐거운 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은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 없이 무료 참관이 가능하며, 이벤트 게시물 공유 후 응원 댓글을 남기면 퀴니 무드 유모차와 스마트라이크 유모차 자전거, 브라이텍스 카시트, 아이조아 페어리 범퍼매트 등 풍성한 경품의 행운까지 잡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행사 당일 선착순 1004명 안에 들면 선물을 주는 ‘1004이벤트’와 '럭키백이벤트', '영수증이벤트’, ‘무료입장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베이비페어 관계자는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기 위해 '1004이벤트'와 '무료입장이벤트', '럭키백이벤트', '영수증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상품이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주차 편의를 위해 인근의 수서역 공영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수서역 공영주차장↔SETEC 전시장 간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출구로 이용 가능하며 버스로는 지선버스 4420, 4419, 4412, 4312, 3423번이 있다. 간선버스로는 401, 402번 광역버스로는 9407번 공항버스로는 6009번 마을버스로는 강남 01, 06번이 있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