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11월2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진행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다양한 브랜드와 육아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동안 다른 페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제품과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블루캔버스는 다른 베이비페어에서도 절대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디지털 액자를 선보인다. 그동안 블루캔버스는 해외에서 신진 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 하는 것은 물론 집안에서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캔버스로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런 블루캔버스가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는 아이들의 그림과 사진을 앨범이 아닌 액자를 통해 매일 새롭게 꺼내보고 추억할 수 있는 신개념 디지털 액자를 들고 나온다. 스마트 폰으로 연동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아이들 학습용으로도 활용가능해 실용적인 제품이다.
아빠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영국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 랜드로버도 이색적이다. (주)선진모터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재규어 랜드로버 부스에서는 실제 자동차가 전시, 유모차 보관 및 카시트 장착 등의 시연을 통해 가족 중심의 드림카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기에 즐거움을 더한 어글리프로젝트 이벤트는 덤이다. 어글리프로젝트는 작가들이 직접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것으로 서울베이페어에 방문하는 사람이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가들마다 개성있는 더치로 그려내는 캐리커쳐는 아이들과 엄마, 아빠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이밖에도 태아보험, 스튜디오, 식음료 등의 브랜드들이 가득하다고 하니 서울베이페 페어 관람을 위해 무료 입장부터 준비하자.
박미란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