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동상이몽' 배우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평소 우효광은 '동상이몽' 을 통해 아내 추자현에게 "빨리 아기 낳자"고 자주 언급했으나 “아기를 나 혼자 낳냐”며 추자현은 웃으며 넘겼다. 그러던 우블리 커플, 결혼 8개월만에 아이가 생겼다. 이에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현재 임신 2개월차이며 안정기에 접어들때까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추자현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초 추자현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던 케이블 채널 tvN 새 드라마 ‘화유기’와 관련해서는 “출연 논의 단계에서 고사했으며 임신과 관련이 없다." 라고 말했다.
박미란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7-10-24 11:02:57
수정 2017-10-24 1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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