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는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개최된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박람회로 아이와 임산부 관련된 모든 제품과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베테랑 부모들이 초보 부모에게 추천하는 출산 전 필수 방문지다.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하기 전 좀 더 알차게 관람할 수 있는 팁을 알고 있다면 더욱 좋은 관람이 될 수 있다.
◆ 다음은 꼭 알아야 하는 '서울베이비페어' 관람 팁이다.
이벤트 확인하기
서울베이비페어는 풍성한 이벤트 혜택으로 소문났다. 먼저, 서울베이비페어 1회 때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1004이벤트'는 베페를 찾는 엄마와 아빠를 대상으로 하루에 1004명을 선착순으로 뽑아 선물을 증정한다. 서울베이비페어를 진행하는 3~4일동안 매일 1004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고 하니 기억할 것.
두 번째는 ‘사전등록이벤트’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키즈맘(KizMom)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베이비페어' 사전등록을 하면 끝. 온 가족 무료입장은 물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세 번째는 ‘영수증을 챙겨라 이벤트’다.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쇼핑을 즐기고 난 뒤 5만원 이상 구매한 당일 영수증을 지참해 이벤트 지급처로 방문하면 금액대별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예비맘 모여라 이벤트’다. 서울베이비페어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예비맘 250명에게 다코 수유패드 1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편의시설 확인하기
서울베이비페어는 영유아 자녀를 동반한 관람객을 위해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와 수유실, 기저귀교환대 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모차 대여 서비스는 신분증을 지참한 뒤 유모차대여소에서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물품 리스트 작성하기
꼭 구매해야 하는 물품 리스트를 작성해가면 경제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업체 동선을 미리 파악해보자.
대중교통 이용하기
전시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의 운집이 예상되므로 자동차를 이용하기 보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한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출구로 이용 가능하며 버스로는 지선버스 4420, 4419, 4412, 4312, 3423번이 있다. 간선버스로는 401, 402번 광역버스로는 9407번 공항버스로는 6009번 마을버스로는 강남 01, 06번이 있다.
◆ 무료입장방법 확인하기
류신애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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