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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과 함께하는 '서울베이비페어' 뉴질랜드 전용관
입력 2018-10-19 11:43:09 수정 2018-10-19 12: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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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베이비페어가 개최 10회를 맞아 뉴질랜드 전용관을 선보이고 관련 업체들을 후원한다.

남서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뉴질랜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제도도 잘 정비돼 관광객은 물론 유학이나 영어캠프를 고려하는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이에 서울베이비페어를 주최하는 키즈맘이 뉴질랜드 전용관을 설치해 뉴질랜드 관련 브랜드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 주최 측은 “인근 국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뉴질랜드를 서울베이비페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여러 방면으로 뉴질랜드의 환경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특별히 자리를 마련, 후원한다”며 “그 동안 뉴질랜드를 비롯해 해외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업체들이 서울베이비페어에 종종 참가 문의를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베이비페어의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키즈맘의 후원을 받는 뉴질랜드 관련 업체는 다양하다. 현재 여러 업종에서 부스 입점이 확정된 상황. 그 중 뉴질랜드 유학전문 컨설팅 와이투엔젯(Y2NZ)도 참여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영어 캠프(4주, 8주 프로그램)를 진행하는 와이투엔젯은 서울베이비페어 현장에서 계약한 관람객에 한해 참가비를 대폭 할인한다.


영어 캠프가 진행되는 오클랜드는 세계의 대표적인 안전 도시로 조기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4주 프로그램과 8주 프로그램은 모두 2018년 1월 8일에 개강해 3월 2일에 종료된다. 차이점은 4주 프로그램의 경우 1차(1월8일~2월2일), 2차(2월5일~3월2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1차는 영어집중과 액티비티로, 2차는 스쿨링과 주말 액티비티가 특화돼 있다. 8주 프로그램은 이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하면 뉴질랜드 청정지역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각종 상품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장소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전시장이다.

사진제공 : 와이투엔젯(Y2NZ)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10-19 11:43:09 수정 2018-10-19 12: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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