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코믹콘 서울 2017’ 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된 코믹콘 서울은 '한니발', '닥터 스트레인지' 로 유명한 배우 매즈 미켈슨과 '옥자','워킹데드' 의 배우 스티븐 연 등 해외 유명 영화배우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스타들의 방문 뿐 아니라 코믹북, 영화,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의 다양한 부스는 물론 직접 코스튬을 입고 온 열정적인 팝 컬처 팬들의 방문이 많았다.
특히 내,외국인들이 코스튬을 입은 아이를 데리고 오거나 가족이 모두 코스튬을 차려입은 모습이 눈에 띄었다. 키즈맘이 그 즐거운 현장을 담아봤다.
코믹콘은 ‘코믹 컨벤션(Comic Convention)’의 약자로, 세계 최대의 이벤트사인 리드팝(ReedPop)이 뉴욕, 파리, 상하이 등 세계 각국의 대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진: 키즈맘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