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가 주말 행사 일정을 시작했다.
서울베이비페어 주최측은 "서울베이비페어 자체 이벤트와 참여 업체별 이벤트가 주말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관람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편안한 전시 관람을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가용을 이용 시 수서공영주차장과 무료 셔틀버스를 적극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오는 28일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아빠 육아'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아빠 관람객에 한해 특별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