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부스도 많아 5월 가족 나들이 장소로 더할 나위 없다.
이번에도 서울베이비페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애착형성에 도움을 주는 인형,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부스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화음의 오가닉베베토끼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순면을 100% 사용해 아이들이 입에 넣어도 안심이다. 기존 자사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부드러워진 원단의 결을 서울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팔, 다리, 귀, 목 라인 연결부분을 터짐 방지용 테이프로 봉합했으며 이를 이중 봉재해 원단이 터지거나 솜이 빠져나올 염려가 없다.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오가닉베베토끼는 베이비, 키즈 모두를 위한 다양한 크기, 디자인의 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 인형을 구매한 뒤 인형과 아기를 함께 찍어 SNS에 지정된 태그(화음베베, 애착인형, 베베토끼, 육아스타그램, 오가닉애착인형)를 넣고 게재하면 인형옷과 할인쿠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영유아용 완구를 선보이는 마음드림은 베이비 장난감 출시를 기념해 목욕놀이 장난감 1+1 행사를 진행한다. 줄을 당기면 물속을 헤엄치는 거북이, 돌고래, 악어 장난감이 아이들의 목욕 시간을 즐겁게 한다. 무독성이라 물에 닿아서 부식 등의 위험이 없다.
코엑스아쿠아리움도 서울베이비페어에 입점한다. 16개의 '환상적인 물의 여행'이란 테마로 운영 중인 코엑스아쿠아리움은 5월을 마무리 짓는 주말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서울베이비페어가 진행되는 나흘 간만 코엑스아쿠아리움 부스에서 정상가 대비 40% 특별 할인가를 만날 수 있다. 행사 유효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다.
한편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 픽사베이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