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기저귀는 내의와 의류 못지않게 중요하다. 특히 아기 피부가 민감한 타입이라면 기저귀 발진을 주의해야 한다. 기저귀를 고를 때는 흡수력 그리고 허리·허벅지의 움직임을 좌우하는 신축성을 따져 한다. 소재도 중요하다. 종이 기저귀와 천 기저귀 중 어떤 것을 사용할지도 선택해야 한다.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입점 예정인 슈베스는 공지한 미션을 수행하면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슈베스'를 검색해 소식받기 혹은 팔로우를 한다. 그리고 슈베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서울베이비페어 부스를 방문하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제품 모델 구분 없이 4팩(1박스)을 1만원에 가져갈 수 있다.
코튼리퍼블릭은 면생리대와 면기저귀 등 면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기저귀는 특허 받은 셔링디자인을 적용해 배변이 옆으로 새지 않아 커버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순면 100% 원단을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통기성이 뛰어나 피부 발진을 예방하며 일회용기저귀에 비해 1/10저렴하다.
이번 행사 기간 순면·유기농면 셔링기저귀와 생리대, 산모 출산준비물(수유패드, 산모패드, 데이라이너), 유아 출산준비물(배냇저고리,목욕타올 겸용 속싸개, 방수 및 순면 턱받이)을 각각 45%씩 할인하고 순면·대나무·오가닉·양치 손수건은 정가보다 30% 낮은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네이쳐러브메레, 리베로기저귀, 무루땅콩기저귀, 베피스, 맘스네이처 등 다양한 기저귀 브랜드가 서울베이비페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5일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계속되며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와 곧장 연결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