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수학교육 전문기업 세븐에듀가 '서울대 선배의 수학 문제집 무료 과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의 중간고사 성적 향상을 위해 '차길영의 수학 올패스'를 구매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대생 무료 과외 서비스'는 시중의 일반 1:1 코칭이나 멘토링과 달리 오프라인 과외에서 누릴 수 있는 효과를 온라인으로도 누릴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됐다. 서울대생들이 직접 학생의 학습 수준과 진행 상황을 분석하고 맞춤 중간고사 대비 전략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고1 29회, 고2 20회의 중간고사 기출족보를 풀어보며 내신 출제경향을 익힐 수 있고 취약유형을 분석해 최단시간 내 최고의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입시 관련 멘토링을 진행하며, 시험 직전 중간고사 예상문제와 서울대 선배만의 시험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진행 상황, 취약 영역 분석, 보충 문항 제공 및 예상문제 출제, 1:1 학습과외 시스템을 개발하고 최적화하는데 약 4년을 투자했다.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강사는 "지금껏 내신 대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가 있었지만 학생 개개인에 맞춘 상품이 아니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어내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번에 개발한 '서울대 선배들의 무료 과외 서비스'는 내신 대비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서울대 학생들이 직접 1:1로 학생들을 관리하므로 짧은 시간 안에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세븐에듀에서 서울대생 과외 선생님으로 활동 중인 김모 학생은 "실제 오프라인으로 과외를 받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경우 비싼 과외비뿐만 아니라 지역적인 문제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세븐에듀에서 개발한 수학 문제집 과외 시스템은 지역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누구나 우수한 품질의 과외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1만1000문항의 유형 문제·기출족보를 함께 제공해 학생들의 금전적인 부담을 혁신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울대생 무료 과외 서비스는 '차길영의 수학 올패스' 신규 회원에게 제공되며, 중간고사가 끝날 때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차 강사는 "중간고사가 2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성적을 확실히 올릴 수 있는 전략"이라며 "이번 서울대생 수학 문제집 과외 서비스는 '중간고사 성적 15점 상승 보장'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만큼 자신있다. 서울대생들만의 내신 대비 학습 전략과 문제 풀이 노하우 등을 무료로 전수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븐에듀에서는 중간고사 대비 최종 점검을 위해 차길영의 미라클 특강을 오픈할 예정이다. 전국 중간고사 기출문항 중 예상문제를 엄선해 고1·고2를 위한 시험 직전 족집게 특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