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이지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지애 아나운서가 득녀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축하에 마음이 촉촉. 첫 번째 가족사진이에요"라는 글과 갓 태어난 딸 이도(태명),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지애 아나운서는 딸 이도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김정근 아나운서는 이지애 아나운서와 얼굴을 맞대고 미소짓고 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감동적이고 저도 모르게 울컥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언니", "축하합니다. 아기도 엄마와 아빠를 닮아서 연예인 되는 거 아닌가", "언제나 행복한 아이 이도가 되도록 기도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며 프리선언을 한 뒤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시즌2', 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