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자신만의 육아 비법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찡찡거릴 때는 어부바가 정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가은은 포대기를 이용해 딸 소이 양을 업고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다. 소이 양은 언제 울었냐는 듯 엄마 정가은의 등에 얌전히 업혀 거울을 보고 있다.
생후 170일인 소이 양과 환하게 웃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이에요", "포대기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애착 육아 시작", "인형을 업고 있는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