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진연구소가 두 번째 사진전을 개최한다.
'LIKE'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사진전 'LIKE'는 착한사진연구소 내 힐링출사에 참여하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12명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착한사진연구소의 힐링출사는 지난 일 년간 한 달에 한 번씩 서울 또는 근교로 나가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직접 프레임에 담고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유를 즐기는 등 현대인의 진정한 '힐링'을 목표로 운영됐다.
착한사진연구소 사진전 'LIKE'는 성수동 카페 비썸에서 연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 운영되며 오프닝 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5시에 열린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