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아가똥)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8회 서울베이비페어' 참가해 아가똥 특허 배가리개, 임산부 보호용품 등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엠플러스(아가똥)는 국내에서 40여년간 임부, 출산용품을 생산해온 업체로 일본 등 해외 각지로 배가리개를 수출하는 회사다. '임산부 배가리개'를 최초로 제조, 임신 초기부터 말기까지 임산부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수년의 연구 개발한 끝에 특허받은 바 있다.
바쁜 현대의 삶과 체질변이로 아기를 갖기 힘든 부부들의 인공수정 횟수는 늘고 있으며, 인공수정 전문병원에서는 여성의 저체온 유발의 원인을 찾아 치료함으로써 대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치료과정을 거쳐 인공수정을 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 '뱃속을 항상 따뜻하게 데우는 사람은 자연히 질병이 생기지 않고 혈기가 왕성해진다'고 말하듯 인체에서 복부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아가똥 특허 배가리개는 임신을 준비하거나, 임신 중 복부냉증과 배 뭉침으로 고생하는 임산부, 제왕절개로 출산 후 빠른 회복을 위한 여성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배가 냉한 성인남녀, 효도선물 등으로도 인기가 높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