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패션 브랜드 해피프린스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진행되는 ‘제8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해피프린스는 ‘소중한 내 아이의 첫 브랜드’라는 비전을 가지고 2006년 설립한 브랜드로 아기의류는 물론 아기모자, 아기레깅스, 신생아양말, 넥워머, 빕, 헤어악세사리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유아패션 토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해피프린스가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일 ‘니트’ 소재의 아이템은 따뜻함과 안전성을 위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아이템을 직접 생산하는 방식을 10년 동안 고수하고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해피프린스 관계자는 “의류 제품 판매를 이전에 비해 2~3배 규모로 늘려 유아패션 토탈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도 다양한 의류 아이템으로 고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피프린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아이돌 유키스 출신 동호와 그의 아들인 아셀이에게 협찬해 인기를 모았던 아기 헤어밴드를 비롯해 니트 소재 아이템, 유아모자, 유아양말, 의류, 패션아이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3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해피프린스 홈페이지에 박람회 참가응원 댓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성별 상관없이 남아와 여아 모두가 착용 가능한 아기 헤어밴드를 지급한다.
서울베이비페어 무료입장은 키즈맘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가능하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