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미미가 국민 빨대컵으로 유명한 '스테인레스 빨대컵'을 오는 27일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 8회 서울 베이비 페어'에서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그로미미 스테인레스 빨대컵은 리뉴얼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원통형 캡에서 원뿔형 캡으로 교체되었으며, 스테인레스 본체는 구리 코팅과 신제조 기법으로 보온, 보냉력이 우수해졌다.

기존 4색이었던 라인업도 오렌지, 그린 색상이 빠지고, 골드브라운, 민트, 핑크, 스카이 블루가 추가된 총 6색으로 풀체인지됐다.

그로미미 스테인레스 빨대컵은 새롭게 바뀐 로고가 새겨진 첫 번째 제품이다. 그만큼 그로미미의 의지가 담긴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로미미의 브랜드사인 고그린라이프는 수유용품 전문 기업답게,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실리콘 사용과 더불어 부드러운 빨대사용으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로미미 스테인레스 빨대컵은 빨대는 물론 스파우트, 젖꼭지와도 호환이 가능하여 실용성이 높으며 스테인레스 소재 자체의 강한 내구성과 긁힘, 색변형이 적어 오랜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어떠한 색상에도 어울린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또한 그로미미만의 독특한 디자인은 심미적 효과 뿐만 아니라 고객 사용에 맞춘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제작된 스테인레스 병은 아기가 잡기 편리하고 병의 하단부가 넓고 평평하여 잘 쓰러지지 않는 장점도 특색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그로미미 빨대컵은 아기에게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 현명한 엄마를 위한 편리한 제품, BPA FREE를 기반으로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을 선사하겠다는 그로미미의 의지가 담긴 완성도 높은 제품이다.

그로미미 스테인레스 빨대컵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학여울역 세텍전시장에서 열린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