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베이비페어'가 10월 다시 찾아온다. 지난 5월 역대 최고 인파를 기록했던 전시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서울베이비페어는 육아 필수품을 비롯해 각종 출산 정보를 소개하는 대규모 임신, 출산육아박람회다. 올가을,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임신·출산용품 준비를 끝내보자.

글 박세영 사진 김경림, 김혁진(스튜디오 런)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8회 서울베이비페어'에는 총 150개사 450부스가 참여한다. 출산용품, 안전용품, 영유아용품, 가전제품, 스킨케어, 위생용품, 교육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키즈맘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만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제8회 서울베이비페어 이벤트

*럭키백
장애 아동을 후원하고 임신 출산에 필요한 필수 육아용품을 증정받을 수 있는 기회. 키즈맘에서 엄선한 제품들로 구성된 럭키백은 1004 이벤트와 함께 서울베이비페어의 대표적인 이벤트 중 하나이다.

*1004 이벤트
얼리버드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행사가 진행되는 4일 동안 매일 제비뽑기를 통해 선착순 1004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 서울베이비페어 무료입장 방법
키즈맘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면 서울베이비페어에 평생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키즈맘 회원에게는 다양한 육아정 보를 비롯해 임신부 샘플팩, 키즈맘 이벤트, 체험단, 아기모 델 선발, 쇼핑몰 이용 특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무료초대권 (관람 당일 무료입장)


◆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은 스타

*아기띠를 메고 환하게 웃는 샘 해밍턴


*배우 정가은이 유모차를 살펴보고 있다


*정주리가 전시장을 둘러 보고 있다


*임신 때부터 베이비페어를 즐겨 찾는 김송


*배우 김가연과 딸 임하령 양

박세영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