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에서 유아 이유식의자 '루미'를 출시한다.
베이비부스터, 부스터체어로 잘 알려진 유아 이유식의자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3개월부터 4세(15kg)까지 식탁의자, 좌식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아이가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런칭하는 '리안 루미' 유아 이유식의자는 안전성과 휴대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가 사용 중에 양손으로 본체와 결합된 식판(트레이)을 눌러도 트레이 안전지지대가 적용돼 흔들림이나 분리가 방지된다. 마찰력이 높은 사각형 지지대로 식탁의자 등에 올려 사용할 때 움직임이나 벌어짐 없이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기존 제품들에 비해 5cm이상 넓은 시트를 적용했으며 아이의 성장속도와 관계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2.1kg의 경량무게, 간편한 휴대를 위한 손잡이 장착 등 엄마, 아빠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리안 루미' 유아 이유식의자 론칭을 기념해 'CJ몰'과 '에이원베이비 공식쇼핑몰'에서는 오는 11일까지 30% 할인 및 구매고객에게 실리콘 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