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러브메레는 오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친환경유아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쳐러브메레는(Nature Love Mere) 네이쳐(자연)와 러브(사랑), 메레(어머니)의 합성어로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고자 하는 뜻과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일, 그리고 아기의 건강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까지 담고자 하는 기업 철학이 담겨 있는 이름이다. 기업명처럼 어머니의 마음으로 친환경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네이쳐러브메레는 2013년 기저귀업계 최초로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고 기저귀 업계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로하스(LOHAS)란 'Life 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지향하는 생활방식 또는 이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는 일회용품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천기저귀나 대안생리대 쓰기, 재활용 캠페인 등이 있다. 로하스 상품은 유기농 재배농산물과 에너지효율 가전제품, 태양열 전력, 대체의학품, 친환경적 여행 상품들까지 광범위하다.

한국표준협회는 2006년 '로하스 인증' 제도를 도입해 친환경적이며 사회 공헌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 및 단체의 제품, 서비스, 공간 등을 인증해 주고 있다. 네이쳐러브메레는 4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제품의 신뢰성과 기업의 가치를 재확인받았다.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기저귀, 물티슈, 세제와 유연제, 젖병세정제, 식기세정제, 핸드워시, 유아용비누, 세정용품과 스킨케어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쳐러브메레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담당자는 "네이쳐러브메레를 모르는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신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활동으로 친환경브랜드 네이쳐러브메레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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