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은 일반 유모차와 양대면 유모차에 요람형 유모차까지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3 in 1' 기능의 디럭스 유모차 '로드'(RORD)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런칭 기념으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CJ몰을 통해 제품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리안 로드는 '길 위에서 가장 멋지게 빛나는 유모차'라는 슬로건답게 다양한 기능과 안전성에 고급스러운 디자인, 가격까지 4가지를 두루 갖춘 디럭스 유모차다.
비포장길, 고르지 못한 보도블럭 등 엄마가 유모차와 함께 다니는 어떤 길에서도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28cm의 초대형 타이어와 4바퀴 충격완화 서스펜션 기능에 2중 구조 안전 프레임설계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은은한 펄감을 살린 실버 프레임, 가죽 손잡이 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는 1초 원터치 폴딩 시스템과 4단계 등받이 각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스틸블루, 모카 브라운, 로즈 버건디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9만8000원.
키즈맘 김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전업주부의 어린이집 종일반 무상 사용 제한,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