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베이비패션 브랜드 르 그로베(Le grove)는 2016 S/S 시즌을 맞이해 디럭스 유모차 리미티드 에디션 '엠마'를 에이원 공식쇼핑몰에서 공식 런칭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런칭한 르 그로베 '엠마'는 디럭스 유모차 중 경량인 9.2Kg의 부담 없는 무게와 원터치 방향전환 버튼을 통해 쉽고 편리한 양대면 시스템이 강점인 유모차다. 특히 디럭스 유모차에서 보기 힘들었던 기능인 원터치 폴딩 시스템을 도입하여 3초 이내에 폴딩 및 셀프스탠딩이 가능하다.
또한 베이비 패션 브랜드에서 출시된 유모차인 만큼 캐노피 안쪽과 이너시트에서 '르 그로베'만의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멜란지 원단을 소재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머스타드 옐로우, 그레이, 베이지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미세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서스펜션과 대형 EVA타이어, 5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제품을 출시했다. 더불어 4단계 각도조절이 가능한 등받이와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차양막, 넉넉한 수납을 할 수 있는 장바구니 등 디자인뿐 아니라 실용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은 점이 눈에 띈다.
르 그로베 디럭스 유모차 '엠마'는 런칭을 기념해 ㈜에이원의 공식쇼핑몰인 에이원베이비를 통해 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엠마' 유모차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르 그로베 유모차 걸이도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르 그로베 마케팅 담당자는 "르 그로베에서 첫 출시되는 디럭스 유모차 '엠마'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이번 2016 S/S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다"면서 "가벼운 무게지만 디럭스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만큼 디럭스와 절충형 유모차를 고민하는 소비자 층에 적절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email protected]